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4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8월-엄마 몰래 탈출하기 중 윤수와 김치부침개(4-1 김정연)
작성자 김정연 등록일 16.08.01 조회수 129

제목: 엄마 모래 탈출하기 중 윤수와 김치 부침개      글:남찬숙

 

윤수는 항상 누나가 부럽습니다. 윤영누나는 항상 부모님에게

칭찬을 받지만 윤수는 늘 부모님께 꾸중을 듣습니다. 그래서

윤영이가 부모님을 마중나가러 우산을 들고 나가고 칭찬받는

꼴을 못 보고 결국 자기가 나갑니다. 칭찬받을 생각에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는데 옆집할머니가 어딜다녀오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산을 씌워주고 돌아오니 엄마가 놀았다며 꾸중을 칩니다.

윤수가 울고있는데 할머니가 아까얘기를 합니다. 이제야 엄마가

칭찬을 합니다. 나는 윤수가 불쌍하진않지만 약간 서운한 감정이

들것 같다. 누나인 윤영이는 맨날 잘하지 못해도 칭찬을 해 주고 

동생인 윤수는 맨날 꼬투리를 잡아 꾸중을 하니 나라도 윤영이가

부럽고 더 짜증날 것같다. 그리고 부모님이 모르고 꾸중을 하면 더

기분이 나빴을 것 같다. 내가 부모라면 공평하게 대해줄 것이다.

그래도 윤수가 칭찬을 듣게되어 후련하다.

 

이전글 어린왕자(4-5이환희)
다음글 혜린이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