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나는 개구리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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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윤식 | 등록일 | 14.04.28 | 조회수 | 436 |
[독서록:영웅이는 애완동물을 좋아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애완동물을 못키웠어요. 어느 날, 문구점 앞에 '개구리 알 팝니다.' 라고 아저씨가 붙여 놓았어요. 그래서 부모님 몰래 엄마가 우유 사먹으라고 1000을 주신 걸 개구리 알 사는 데 낭비했어요. 영웅이는 집에 오자마자 할머니께서 싸주신 귀한 딸기잼을 다른 그릇에 넣고 잼통을 깨끗히 씻은 뒤 물을 붓고 나서 개구리 알을 넣었어요. 영웅이는 매일매일 문구점도 안 들리고 친구랑 얘기도 안 하고, 매일매일 제일 먼저 집에 와서 개구리알에 갔어요. 하지만 엄마에게 들켜 버리고 말았어요. 엄마는 썩는다고 말했지만 영웅이는 아니라고 하며 집을 나가버렸어요. 같은 반인 혁재와 천수가 가짜라고 놀리자 할 수 없이 연못에 그 개구리알을 풀었어요. 갑자기 기억을 잃고 잠시후.... 기억을 잃고 깨어보니 청개구리가 빈 병 안에 들어와 있었어요.] {소감문: 나라면 차라리 부모님께 말을 하고, 결정 할 것 이다. 몰래 사버린 것은 잘 못한 일이지만 그런 마음도 부모님이 이유를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계속, 부모님이 징그러워서 안 된다, 비싸서 안 된다. 이러니 할 수 없이 이런 일을 저질은 거 일 수 도 있다. 도대체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다음 이야기를 생각하는 건 난 질색인데ㅠㅠ. 나는 다음 이야기를 부모님이 이렇게 까지 나오자, 할 수 없이 애완동물을 사주셨을 것 이라고 믿는다.} 독서글방에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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