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은 두꺼비(1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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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아 | 등록일 | 14.04.26 | 조회수 | 329 |
옛날에.이쁜이라는 착한소녀가 살았다. 하루는 이쁜이가 밥을 짓다가 두꺼비를 보았다.이쁜이는 두꺼비를 내쫒지 않고 두꺼비가 왕두꺼비로 될때까지 어딜가든 데리고 다녔다. 그런데 이곳은 일년에 한번씩 마을뒷산 큰 동굴에 사는 지네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쳐야 했다.올해는 이쁜이가 제물이되어 마을 사람들이 아주 슬퍼했다. 두꺼비는 이쁜이를 따라 지네가 사는 동굴로 갔다.그때 지네가 나타나자 이쁜이는 무서워 기절했다.순간,두꺼비는 푸른독,지네는 빨간독을 내뿜으며 싸웠다. 한참후,이쁜이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지네와 두꺼비는 모두 죽어있었다. 이쁜이는 자신을 살려준 두꺼비가 정말 고마웠다. 이쁜이와 두꺼비는 마음씨가 착하고 은혜를 잊지 않는다.나도 이들처럼 마음이 착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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