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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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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작성자 심혜진 등록일 14.04.23 조회수 332
엣날에 깊고 깊은 산골에 어린 오누이랑, 어머니랑, 여동생이 살았다. 어머니께서 마을 에서 일을 하고    오겠다고 문을 잠갔다. 그런데 깜깜한 한 밤 중에 일이 끝난 어머니는 서둘러 집을 향해 걸었다. 첫 번째 고개를 넘자마자 호랑이가 떡하니 나타났다. 어머니는 부들부들 얼른 떡 하나를 던져 주었다. 두 번째 고개를 넘을때 또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을 모두 빼앗아 먹고는 어머니 까지도 꿀꺽 삼켯다. 어머니의  옷을 입고 오누이의 집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호랑이는 오누이 엄마  목소리를 흉내를 냈다. 오누이는 엄마 못소리가 아니라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오누이는 손을 내밀어 보라고 말했다. 호랑이가 털이 숭숭난 커다란 발을 쑤욱 내밀었다. 오누이는 엄마 손이  아니라고 엄마 손은 하얗단  말이라고 말했다. 호랑이는 부엌으로 달려가 하얀 밀가루를 잔뜩 묻히고는  오누이가 우리엄마 손 이라며 문을 열어 주었다.그런데 호랑이었다. 그런데 하느님 보고 저희를 살리시려면 새 동화줄을 내려주시고 저희를 버리시러면 썩은 동화줄을 내려 주세요. 라고 말했다. 너무 감동적이다. 호랑이는 왜 어머니만 잡아먹으면  안 돼는데 오누이랑,여동생을 왜  욕심을 부리는 걸 까?월래 호랑이는 욕심이 많으니까  이다. 그래도 하느님이 너무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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