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신유경)해님달님-글쓴이: 홍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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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유경 | 등록일 | 14.04.23 | 조회수 | 312 |
옛날 옛날에 오누이와 엄마가 한 집에서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일을 하러 갔어요. 오누이는 엄마가 떡을 가져오기를 기다렸어요. 오누이 엄마는 떡을 사가지고 돌아오고 있는데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호랑이가 떡을 하나 달라고 해놓고선 다 먹었어요. 그래도 배가 안차는지 엄마까지 먹었어요. 그리고 엄마 옷을 입고 오누이한테 갔어요. 호랑이가 엄마가 왔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말하였어요. 호랑이는 감기가 ㄷ르엇 그렇다고 대답했어요. 오누이는 손을 보여달라고 했고, 호랑이는 내밀었어요. 오누이가 구멍으로 내다보니 호랑이가 있었어요. 오누이는 뒷문으로 도망쳤어요. 호랑이는 오누이를 쫓아갔어요. 하지만 동생이 웃는 바람에 들켰어요. 호랑이가 어떻게 올라갔냐고 물었어요. 그러자 오빠가 참기름바르고 올라왔다고 말했어요. 호랑이가 참기름을 바르고 올라오려는데 계속 미끄러졌어요. 그걸 보고 웃은 동생이 도끼를 찍고 올라오라고 말하고 말았어요. 동생이 말한 걸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지요. 오누이는 하느님께 줄을 내려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호랑이는 썩은 줄이 내려와서 떨어져 죽고 말았어요. 끝 느낌 : 호랑이가 나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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