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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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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오연수) 내가 찾던 바로 그 강아지
작성자 김은선 등록일 14.04.23 조회수 332

  어떤 마을에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하는 아이, 로디가 살고 살고 있었어요. 로디는 엄마가 귀여운 새끼 고양이를 구해다가 로디에게 주었더니 로디는 "고양이는 싫어요. 같이 놀려고 하면 저만큼 달아나니까요. 제가 원하는 것은 강아지라고요."라고 했다. 이번에는 아빠가 거북이를 구해다 주었어요. 그랬더니 로디는 "거북이는 싫어요. 너무 느리고, 뛰어 놀지도 못하잖아요. 제가 원하는 것은 강아지라고요!"라고 하였다. 그 다음에도 큰고모, 폴리아, 삼촌이 다른 동물들을 구해다 주었지만 로디는 그저 강아지만 원할 뿐 다른 동물에게는 관심도 안가졌어요.

  나는 이 책을 읽고 로디는 정말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 가족들이 왜 강아지를 안사주는지 알 것 같다. 왜냐하면 강아지는 털도 많이 빠지고, 크게 "멍! 멍! 멍! 멍!"짓기 때문인 것 같다. 내가 로디였다면 그냥 고양이를 키웠을 것 같다. 고양이도 털이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는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훨씬 나은 것 같다. 하지만 로디는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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