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4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반)겁쟁이 빌리
작성자 김아현 등록일 14.04.23 조회수 325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도서실에서 읽을 책을 고민하다 제목을 보고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어 보았다.

내용은 빌리는 걱정이 많은 아이이다. 모자 때문에도 신발,구름, 비 등등 걱정거리가 많았지요.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빌리를 도와줄려고 했어요. 빌리는 그래도 걱정거리가 많았지요. 어느날은  할머니 댁에 가서 잘때 였지요. 그날도 걱정거리가 많아 잠을 못자서 부끄럽지만 할머니께 이야기 했지요.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걱정 인형 을 주셨어요. 빌리는 걱정을 걱정 인형에게 이야기 하고 잤어요. 그 다음,  그 다음, 그 다음, 그 다음 날까지도 잤는 데 걱정 인형이 너무 커져 버려서  잠을 못잤어요.그러고는 식탁에 가서 마침내 아주 특별한 것을 만들어썽요 그건 바로 엄청나게 많은 걱정 인형 이었지요.  그후로 빌리는 걱정이 없어졌어오. 걱정인형도 커지지 않았고요.

나의 생각과 느낌은 제목이 겁쟁이 빌리인데 걱정을 많이해서 책 제목이 이상하게 느껴지고 마지막에 반전 이어서 놀랐다. 나도 걱정이 많은 건 아니지만, 걱정인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빌리가 걱정인형을 만들 때는 정말 대단해 보였다. 나도 그런것을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다른 아이들도 이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이전글 2반 이가 아파요
다음글 (2반)강감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