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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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혜림 | 등록일 | 14.04.10 | 조회수 | 350 |
옛 날에 꽁지가 다섯발, 부리가 다섯발이나 되는 엉청나게 커다란 새가 있었습니다. 그 새는 동물이건 사람이건 닥치는 대로 잡아갔다고했습니다. 그런데 그새가 빨래하던 젋은 여인 1명을 훔쳣습니다. 그 여인에 가족은 동생과 어머니 뿐이었습니다. 여인에 동생은 누나를 구하겠다고 어머니께 졸라서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굵은 바늘 몇쌈이랑 말린 누룽지를 준비하여 길일 떠났지요. 동생은 농부를 만나 길을 물었습니다. 그냥 알려주지않고 일을 시켰어요 결국 끝내길을 알아냈죠 그러다 또 모르는 길이 있어 숯장수에게 물어보고 또 가다 빨래하는 아줌마를 만나서 길을 알고 새의 기지를 찾았어요 그 안엔 누나 밖에 없었어요. 잠시 새가 나갔다고 했어요. 새가돌아올때 숨어 새가 자기까지 기다리고 새가 잘 때에 바늘로 죽였답니다. 만약, 청주에 그 새가 있어 사람이나 동물을 닥치는 대로 잡아가면 얼마나 두려울까?란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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