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반) 작은 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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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수 | 등록일 | 14.04.05 | 조회수 | 345 |
아주 먼 옛날 시골 마을에 작은 집이 한 채 있었습니다. 이 집을 지은 사람은 절대로 이 집을 팔지 않고 대대로 물려 줄 거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집은 언제나 변함 없는 자신이 싫고 도시에 사는 집들이 궁금했습니다. 집주위 자연환경은 변하고 아이들도 자라는데 자신은 언제나 똑같아 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주위에는 도로가 생기고 큰 빌딩도 세워지고 시골마을은 도시로 변했습니다. 이젠 아무도 작은 집을 살려고 하지 않고 돌봐 주지도 않았습니다. 이제는 밤이 되어도 조용 하지도 않고 가로등도 밤새도록 켜져 있었습니다. 이제는 작은 집은 옛날의 시골이 그리웠습니다. 집 주인은 초라한 작은 집을 보고 도시하고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 시골로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작은 집은 이젠 사람이 살게 되었고 도시에 대한 호기심도 사라졌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무조건 남의 것을 부러워 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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