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바보온달과 평강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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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수 | 등록일 | 14.04.02 | 조회수 | 330 |
평강공주는 어릴때부터 많이 울었는데 그때마다 평강이의 아빠인 임금님이 "자꾸 그렇게 울면 바보온달한테 시집보낸다~ 우리 평강이는 바보온달한테 시집간대요!"라고 말하며 평강이를 놀렸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평강공주, 즉 평강이는 임금님이자 자신의 아버지의 말을 어길 수 없다며 아버지가 어릴적 장난으로 말하던 바보온달과의 시집살이를 정말로 지킬려고 편지 한 통만을 남기고 왕궁을 나간다. 그리고 바보온달을 만나 바보온달이 어리둥절하고 바보온달의 아버지가 부족한 나의 아들과 결혼하면 안됀다고 말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평강이는 바보온달과 결혼을 하여 바보온달을 힘들어도 참고 훈련시키며 장군으로 만든다. 그리고 평강이의 아빠인 임금에게 사위가 됨을 허락받는다. 하지만 전쟁에서 온달은 죽고 관이 움직이지 않자 평강이가 가서 온달의 시신에게 억울해하지 말라고 중얼거리자 관이 움직였다. 사란하는 평강이를 두고 온달은 저 세상으로 떠날 수 없었던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불가능한 일이라도 도전을 하여 평강공주처럼 꼭 성공을 할 것이다. ' 뭐든지 불가능한 일이라도 도전은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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