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용서 빌일은 만들지 말자(박씨전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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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규민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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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은 박처사 딸인 박씨와 이대감 아들인 이시백과 결혼한 뒤 박씨가 피화당에서 전쟁을 치룬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못생겼던 박씨가 미인이 된 부분이다. 왜냐하면 박씨는 못생겼을 때 하인들에게 구박을 받고 이시백에게도 구박을 받았다. 하지만 허물을 벗고 나서는 미인이 되었다. 미인이 된 박씨에게 사람들은 친절하게 대했다. 그리고 이시백은 용서도 빌었다. 왜냐하면 이시백은 부인이 못생겨서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미인이 되고 도술도 잘해서 용서를 빌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이시백이라면 박씨에게 처음부터 잘대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래야 나중에 용서빌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시백처럼 나중에 용서빌 일을 만들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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