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의 엄마가 임신을 해서 송이는 시골할아버지네에 갔다.송이네 시골 할아버지 댁 마당에는 흑염소,닭 등이 있었다.그 다음날 송이는 다람쥐를 따라가 보았다.그곳에는 한아이가 있었다.그아이는 송이보다 2살 많은 상우오빠였다.송이는 상우오빠에게 여기 살면 심심하지 않냐고 물었다.상우오빠는 다람쥐,청설모,고라니등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다고 했다.저녁에는 상우네 가족과 송이의 가족들이 모여 고구마와 감자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그리고 상우네 가족이 가고나서,잠을 잤다.다음날 엄마가 예쁜여자아기를 나았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갔다.

나도 처음엔 시골에 가기 싫었는데 나중엔 재미있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