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12시가 되어도 변하지 않는 신데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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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수 | 등록일 | 14.03.29 | 조회수 | 401 |
신데렐라를 구박하며 괴롭혀온 신데렐라의 새엄마와 새언니는 어느날 더렵혀진 집을 신데렐라에게 맡기고 왕자의 생일파티에 가게 된다. 그리고 청소를 다하면 생일파티에 와도 된다며 비웃으며 간다.멋진 왕자의 생일파티에 가고싶었던 신데렐라는 멋진 옷을 입고 가고싶어 서둘러 빈병과 플라스틱을 고물상에 팔아 돈을 벌고 청소를 하여 집은 깨끗해지고 고물상에서 돈을 번다. 그리고 한달동안 미리 아르바이트해왔던 편의점에서 월급을 받아 옷가게에 가고 저금해왔던 돈과 월급으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사 입고 생일파티에 간다. 그동안 못생긴 공주들만 와서 실망했던 왕자도 예쁜 신데렐라가 오자 환영하며 같이 생일파티가 끝날때까지 춤을 춘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느낀점은 갖고싶은 물건이 있을때는 무저건 엄마에게 돈을 달라거나 사달라고 떼쓰지말고 직접 저금을 하여 그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것이다. 자기가 저금한 돈으로 갖고싶은 물건을 사면 더 보람있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다. 이 책은 재미있고 이 이야기 말고도 절약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있어 친구들에게 추천해도 될만한 재미있고 교훈많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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