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4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6반) 왕이 된 아빠
작성자 박서희 등록일 14.03.29 조회수 373

주인공(이름이 책에 나오지 않음)은 자신의 아빠와 숨바꼭질을 하는것을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이상한 아저씨들이 찾아와 아빠에게 왕이 되고 싶냐고 물어봤다. 그아저씨들이 가고나서 아빠는 왕관을 쓰고 있었다.아빠의 몸은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지고 커져서 집에 들어올수없게 돠자 이상한 아저씨들이커다랐고 커다란 궁전을 세워주자 아빠는 그곳에서 다른 나라의 가끔 회이를 했다. 아이들은 모두 주인공을 부러워하지만 주인공은  싫었다. 아빠는 바빠서 주인공을  놀아줄 시간도, 몸집이 너무 커서 금방 보이기 때문에 숨바꼭질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어느날 아빠가 근사한 식당에 엄마를 초대했지만 아빠가 너무 세게 안아서 엄마가 다쳤다. 그뒤로 아빠는 왕관을 버리고  우리 집으로 돌아 왔다. 가족들이 자신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그렇게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는 끝이 났다. 난 우리 아빠가 왕이 되면 좋을거하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이 책이 내 생각을 바꿔놓았다. 정말 주인공 말대로 나랑 여행갈시잔도, 같이 놀아줄 시간도 없을것 같았다. 내 생각에도 지금의 평범한 아빠가 난 좋다.

이전글 (1반) '백일홍.'을 읽고
다음글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