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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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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왕자와 거지를 읽고...
작성자 김가환 등록일 14.03.28 조회수 392

왕자와 거지


 16세기쯤, 영국의 런던에서는 장차 왕이 될 에드워드 왕자가 태어났다. 에드워드 왕자는 큰축복을 받았지만 같은 시각에 가난한 캔티라는 집안애서도 한 아기가 태어났는데. 그 아기는 에드워드 왕자와 달리  전혀 가족들의 기쁨을 받지 못하였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기와 에드워드 왕자는 외모가 아주 비슷했다. 톰은 아버지는 도둑이고, 어머니와 가족들은 목구멍에 풀칠도 못할정도로 가난했다. 톰이 어느날 성문을  기웃거리고 있을때였다. 병사들은 어디서 거지가 들어왔냐고 하며 쫒아내려고 할때쯤 에드워드 왕자가 나타나 톰을 성 안으로 들어오게 해 맛있는 음식을 내 주었다. 왕자는 사실 왕궁 생활을 답답해 하고 있었다. 그래서 외모가 똑같은 두사람은 옷을 바꿔 입기로 하였다. 왕자는 성 밖에서 온갖 고생을 다하였다. 한편, 톰은 처음엔 자신을 보석같이 여기는 왕궁의 사람들이 좋았지만 나중엔 점점 갑갑해졌다. 시간이 지나 황제 즉위식, 톰이 황제가 되려는 찰나, 다행히 에드워드왕자가 나타나 사실을 밝히고 아슬아슬하게 에드워드 왕자가 황제에 올랐다.

  난 약간 에드워드 왕자나 톰이 바보같다, 황제에 즉위 한 후 역할을 되돌려 놓으면 될것을 왜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냔 말이다.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편할텐데.... 다음부터는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다, 아 그전에 그런 히딴(?) 장난 부터 안쳐야 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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