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달궁이 아빠가 쥐를 찾았어요. 그 쥐는 달궁이의 고모의 원고를 망쳐놓고,
전선을 갉아먹었어요. 그래서 쥐덫을 놨더니 쥐가 걸렸어요.
그래서 달궁이네는 쥐덫째로 물속에 담가 쥐를 익사시켰어요.
그리고 쥐를 마당에 묻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바퀴벌레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