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 성냥팔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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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화 | 등록일 | 17.01.11 | 조회수 | 303 |
한 해의 마지막 날, 서둘러 돌아가는 사람들 사이로 한 소녀가 걸어가고 있었어요. 소녀의 옷은 낡고 앏았고 신발은 금방이라도 벗겨질듯이 컸어요. 걷고있는 소녀를 향해 마차가 빠르게 달려왔어요. 소녀는 마차를 피하다가 신발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소녀는 온종일 성냥을 팔러 다녔지만 다 팔지 못하면 집에가서 호되게 야단을 맞아요. 소녀는 팔지못한 성냥들을 바라보며 "성냥을 켜면 따뜻해질까?"라고 했어요. 그리고 성냥을 켰어요. 소녀는 따뜻하다고 말했어요. 반짝이던 촛불은 하늘로 높이 올라가 별이 되었어요. 소녀는 성냥에 불을 붙였어요. 불빛속에 할머니가 보였어요. 그래서 나머지 성냥에 불을 붙였어요 그리고선 할머니 곁으로 갔어요. 할머니와 소녀가 편안한 곳에서 편하게 쉬고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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