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콩쥐 팥쥐"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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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태은 | 등록일 | 16.11.27 | 조회수 | 217 |
제목:콩쥐 팥쥐 이 책은 재미있어서 읽게되었다. 옛날에 마음씨 고운 부부가 살았어요. 아내는 어여쁜 딸을 낳았어요. 이름은 '콩쥐'라고 지었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새엄마를 모시게 되었어요. 새엄마는 아기를 낳아서 그 이름을 '팥쥐'라고 지었어요. 새엄마는 콩쥐에게 매일매일 낡은 옷만 입혔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새엄마는 그 전보다 더 콩쥐를 구박하였어요. 팥쥐에게는 금도 안 간 작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였어요. 그리고 콩쥐에게는 금이 간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일을 시켰어요. 새엄마는 콩쥐가 잘했나 않 했나 보러 왔는데 물을 가득 채워놓았지 뭐에요! 그래서 콩쥐는 혼이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어느날,파쥐에게는 손바닥만 한 밭을 쇠 호미를 주고,콩쥐에게는 엄~~첨 큰 밭을 나무 호미로 길으라고 하였어요. 소가 도와주었지요. 그리고 콩쥐가 일을 하는데,병사가 나타났어요. 그 병사는 콩쥐에게 반해서 두사람은 결국 결혼을 하게되었답니다. 느낀점:아무리 그렇다 해도 새엄마는 정말 나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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