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이상현 '사라, 버스를 타다'를 읽고 |
|||||
---|---|---|---|---|---|
작성자 | 이상현 | 등록일 | 14.07.04 | 조회수 | 139 |
오늘 '사라, 버스를 타다'를 읽었다. 사라는 흑인이라서 버스 뒷자리에 따야 했다. 하지만 사라는 그 법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라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행동에 옮겨 버스 앞자리에 앉았다. 그러다가 버스 운전사 아저씨한테 혼나고 경찰서까지 끌려갔다. 사라의 엄마는 그런 사라를 혼내지 않았다. 사라는 다음날 부터 걸어 다녔다. 다른 사람도 따라 걸었다. 그 뒤로 버스를 타는 흑인은 없어졌다. 결국 법이 바뀌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교훈 하나를 얻었다. 사람이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차별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나도 앞으로는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르다 해서 차별하는 생각을 가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용기있는 사라에게 박수를 보낸다. |
이전글 | 3-6 이상현 '호준이가 두 명이에요'를 읽고 |
---|---|
다음글 | 똑똑한 앵무새를 읽고 3-6 이상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