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수학은 너무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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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정민 | 등록일 | 14.07.02 | 조회수 | 149 |
로리타는 수학을 너무 싫어 했어요.그래서 별멸이 수학 밥통이었어요. 학교에 다녀오는 늘 가방을 던져놓고 나가기 바빴어요. 로리타 수학 시험지를 보신 엄마께서는 로리타에게 매일 놀기만 하고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나쁜거라고 잔소리를 했어요. 엄마는 로리타에게 "공부 열심히한다고 약속을 해야겠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다음날 마음을 굳게 먹고 로리타는 선생님께서 내어주신 수학 문제를 풀어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아무리봐도 문제를 풀수가 없었어요.문제는 자건거를 타고 가는 거리에 대한 문제 였는데 로리타는 좋은 생각이 났어요. 자전거를 타고 직접 시간을 재어 보기로 한거였어요.한참을 가다가 신호등에서 로리타는 수첩에다 거리를 적었어요,그러고는 또 달리고 또 적었어요.
다음날 로리타는 제일 먼저 수학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손을 들어서 선생님과 친구들은 깜짝 놀라어요.그런데 로리타는 식을 적는게아니라 자가가 직접 타서 적은 수첩을 보면서 한참을 설명을 했어요.운이 좋게 로리타의 답은 맞았어요.선생님께서 "아이고 힘들었겠다"하시면서 웃으셨어요.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쉬운 방법으로 문제를 설명해주셨어요.로리타는 자기는 힘들게 푼 문제를 정말 쉽게 풀수 있다는게 신기 했어요.
수학 문제는 어려운거 같으면서도 답이 맞을때는 기분이 좋아요.가끔씩 실수로 틀리면 속상 할때도 있어요.로리타도 이제는 쉬운 방법을 알아서 잘 풀수 있을거 같아요. 나도 수학 문제를 풀때는 차근차근 풀어야 겠어요.하지만 나는 수학을 좋아해요.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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