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소금장수가  소금을 팔려고 고개를 넘어가고 있었어.

그런데 배고픈 호랑이가 소금장수를 보았어.

호랑이는 소금장수가 가고있을때 갑자기 덮치었어.

소금장수는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호랑이가 살려 주었겠어?  그 소금 장수는 호랑이에 입 안으로 들어갔지.

기름장수도 호랑이가 보았다.

호랑이는 숨어 기다리다가 기름 장수가 오자 기름  장수도 잡아먹었지.

호랑이 배속에 두 사람은 기름으로 불빛으로 호랑이 배 속을 환하게 하고 나서 호랑이 뱃속에서 나가보기로 하였다.

배가 출출 하자 두 사람은 호랑이 고기를 먹었다.

호랑이는 너무 아파서 그만 쓰러지고 말았지.

소금 장수와 기름 장수 무사이  탈출하여 호랑이 가죽을 팔아서 큰 돈을 얻었다.

소금 장수와 기름 장수가 잘 오래오래 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