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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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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부루퉁한 스핑키
작성자 김민소 등록일 14.06.22 조회수 146

스핑키는 가족들이 말을 들어주지않아 많이화가 났어요.

누나가 스컹크라고 부르는것도 싫고  히치형의 알랑거리는 목소리도 싫어서 그냥 나무위로 올라갔어요 엄마는스핑키에게 사랑한다고 뽀뽀도 해주었지만 아빠가 출근할때는 숨어서 나오지않았어요.

누나가 꽃을들고 웃어도 히치형이 무릎을꿇고 빌고 엄마가 손을잡고 웃어도 스핑키는 화가 났어요.

어느날 광대아저씨가 스핑키야 우리는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씌여있는표지판을 들고왔어요. 가족들이 보낸거였어요.화가났던 스핑키는 어떻게 하면 우습지않게 화가 풀린걸 알릴까하다가 아침식사에 가족을을 초대했어요. 물론 광대는 스핑키였어요.

이책을 읽고 나도 가족들이 나에게 소홀해지면 속상할때도 있지만 스핑키처럼 화는 내지않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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