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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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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머니 속 이야기 귀신을 읽었어요
작성자 안용우 등록일 14.06.19 조회수 152

이 책은 제목이 참 재미있는것 같기도 하고 귀신이라는 말은 난 무섭다.

옛날 이야기를 좋아하는 도령이 사는데 버릇이 하나 있다.뭐냐면 이야기를

듣고 허리에 있는 주머니에 들은 이야기를 한다음 꽁꽁 묶어 놓기만 하고

남한테는 들려주지 않는 것이다.나중에 커서 장가를 갈때가 되었는데 이야기

주머니안에 있는 이야기 귀신들이 화가 나서 도령을 골탕을 먹인다는 말을

마당쇠가 듣는다.마당쇠는 모르는척을 하다가 도령과 신부가 있는 방에

들어가 실뱀들을 모두 죽여 목숨을 구한다.

나는 이야기속에 있는 많은 이야기속 주인공들이 많이 답답했을 것 같다.

만약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려주었더라면 그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나는 텔레비전이나 만화책을 보면 너무 재밌어서 우리형과 이야기를 한다.

도령도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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