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배에 난 구멍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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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빈 | 등록일 | 14.06.19 | 조회수 | 155 |
아름다운 호숫가에 아버지와 두아들이 살았습니다. 여름이면 배를 타고 놀기를 좋아해서 늘 호숫가로 배를 몰고 나갔습니다. 어느날 배에 구멍이 생긴것을 알고 있었지만 내년에 고치기로 하고 페인트공을 불러 페인트만 칠했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을 다음으로 미루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해 두아들은 호수에서 배를 타고 놀았고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배를 수리하지 않은 일이 기억나자 아들을 찾아 나섰고 다행이 두아들은 무사히 돌아옵니다. 알고보니 페인트공이 페인트를 칠하면서 배를 수리한 것입니다. 나도 앞으로는 미루지 말고 해야 할 일은 바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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