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부린 사자    (3-2)

                                                                                                                       3-2       23번       이혜은

         어느날 사자 한 마리가  어슬렁 어슬렁 초원에서 기린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요.

   기린은 사자에게 물었어요.

                   "넌 왜 나를 계속 쳐더보니?"

   사자가 대답 했어요.

                   "나랑 내기 하지 않을래?"

  사자의 뜬금없는 대답에 기린이 그래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해서 "좋아!" 라고 했어요.

         사자가 말 했어요.

      "저 아이가 사탕 8개가 들어있는 것을 오늘 몇개를 먹을지 알아 맞추는거야."

              그럼 이따 6시에 봐!

        사자는 순식간에  소원을 들어주는 사탕 가게를 갔어요.

      사자는 사탕을 사고 기린과 다시 만났어요.

    기린은 2개를 먹을거라 했고,사자는 4개를 먹을거라 했어요.

     아이는 사탕을 2개 먹었어요.

          사자가 먹었던 사탕은 그냥 일반 사탕 이였어요.

       사자는 그제서야 후회를 하고 꾀를 2번 다시는 하지 않았어요.

  저도 사자 처럼 꾀를 부리지 않을거예요.

  저도 아는 주변 사람들이 꾀를 부리려고 하면 말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