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자전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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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성 | 등록일 | 14.06.15 | 조회수 | 146 |
힘찬이는 항상 형의 것을 물려 받는것이 너무 싫었어요 자전거 신발 옷 모두다 형에게 물려받은 것이에요 아빠는 또 형의 자전거만 사가지고 왔어요 힘찬이는 화가 났어요 아빠자전거로 연습을 하다가 다치고 말았어요 어느날 아빠는 헌자자거를 가지고 와서 몇일동안 헛간에서 일을해서 힘찬이의 멋진 자전거를 만들어 주었어요 힘찬이는 세상에 하나뿐인 자전거를 타면서 신나했어요.. 나도 옛날에는 형의 옷과 신발을 물려받았다 그때 나도 힘찬이처럼 무척 속상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내가 형보다 키도 조금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엄마는 형과 나의옷을 똑같이 사서 형과 함께 같이 입는다 언젠가는 내가 형보다 더 커서 어쩌면 형이 나의 옷을 물려 입는 날이 오지않을까 더이상 형이 입던 옷을 물려 받지 않아도 되어 정말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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