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사림의 시대가 열리다'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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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지환 | 등록일 | 14.06.15 | 조회수 | 232 |
나는 이책의 요약정리에서 성리학을 가리치는 학교, 서원에 대하여 신기해서 독서글방에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서원은 성리학을 가르치는 학교인데 서원의 건물들은 성리학의 가르침의 따라 엄격하고 질서가 있으며, 모양새는 소박하고 단아 했습니다. 그리고 서원은 예의를 지키며 절제하는 조선 성리학의 기본 정신이 잘 드러나 있는 건축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서원에서 공부를 했으며 백성들을 가르치고 지역회를 이끌었어요. 나는 이런 조선시대 에서도 우리가 다니는 학교가 있었다니 참 대단했다. 그리고 우리보다 더욱더 엄격하고 질서를 조금만 안 지켜도 혼난다니 무서웠다. 나는 학교생활이 활기차고 좋지만 그런 학교는 신이 별로 안 났을 것 이다. 나는 조선시대 사람이 아니고 그 시기에 태어나지 않아서 좋고, 그 때 태어났다면 매일매일 고생 했었어야 된다. 나는 지금 이 시기에 태어나서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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