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뱃 속에 들어 갔다온 사람들(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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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지훈 | 등록일 | 14.06.09 | 조회수 | 163 |
옛날에 소금장수가 살았어요. 소금장수는 쉬지 않고 걸었어요. 그런데 호랑이가 눈 앞에 있었어요. 호랑이는 소금장수를 잡아 먹었는데도 배가 고팠어요. 호랑이는 마침 오고있는 기름 장수도 먹었지요. 소금장수와 기름장수는 만났어요. 소금장수는 기름 장수한테 호랑이 뱃속이라고 했지요. 기름장수는 엉엉 울었어요. 그때 기름장수가 들고 있던 기름불을 놓쳐 버렸지요. 호랑이는 몸이 뜨거워서 삼킨 소금장수와 기름장수가 엉덩이로 나 왔어요. 내가만약에 호랑이 었다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을 잡아먹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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