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5 항아리에 들어간 손
작성자 유정민 등록일 14.06.07 조회수 193

어느 날,궁궐에 큰 소동이 일어 났어요.

왕자님의 손이 항아리에 들어간채 빠지지 않았어요.그 항아리는 임금님이 아주 소중히 여기는

항아리여서 깨지지 않고 손을 뺄수 있는 방법을 찿았지만 신하들이랑 임금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어요.

 

그때  젊은 신하가 해보겠다고 했어요.젊은 신하는 왕자에게 귓속말로 이야기 했어요.

그안에 무엇이 들어있냐고 하니 과자가 들어있다고 했어요.

젊은 신하는 과자를 놓아 보라고 했어요.

왕자는 싫다고 했지만 신하는 과자는 손을 빼고 많이 준다고 했어요.

왕자는 손에 쥐고 있던 과자를 놓으니 넘 쉽게 손이 빠졌어요.

 

그리고 젊은 신하는 항아리를 거꾸로 들으니 과자가 바닦으로 떨어졌어요.

젊은 신하는 미소를 지으며 과자를 왕자에게 주었어요.

 

너무 쉬운 방법인데 임금과 신하들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머리가 좋지 않은 임금님인거 같아요.

젊은 신하처럼 지혜를 섰으면 쉽게 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고 그림에 나오는 왕자가

너무 귀여웠다.나도 무슨일이든지 생각을 해보고 해결 방법을 찿도록 해야겠어요.

 

 

이전글 2반-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
다음글 1반 "터널"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