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팥죽 억으려다가 큰코다친호랑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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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의민 | 등록일 | 14.06.02 | 조회수 | 203 |
예날에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밭에서 밭을 배다가 호랑이를 만났어요. 할머니가 억울 하다고 해서 호랑이와 할머니는 내기를 했어요. 하지만 힘 좋은 호랑이를 이길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할머니는 팥죽을 준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호랑이가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눈물이 그렁그렁 했어요. 드디어 팥죽을 쑤는 날이 되었어요. 할머니 집에서는 팥죽 냄새가 풍겼어요. 밤송이와 자라가와 팥죽을 주면 도와 준다고했다. 개똥과 송곳이 팥죽을 주면 도와준다고 했다. 절구와 멍석도 팥죽을 주면 도와준다고 했다. 그래서 밤송이와 자라가와 개똥과 송곳이절구와 멍석도이 도와주어 호랑이를 무칠렀다. 옛날에는 멍석 같은 도구를 많이 사용했다는것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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