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소중한 내 친구들 을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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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예진 | 등록일 | 14.05.27 | 조회수 | 188 |
제목: 소중한 내 친구들 사람들은 항상 민이를 "말썽쟁이야!" 라고부릅니다. 유치원에서돌아 오는데 돌맹이의 걸려넘어져서 화가나서 집에오자마자 가방을 "휙!" 하고던졌더니, 엄마께서 연필이 부러지겠다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아빠께서 준비물이 없냐며 물어보셔서 가방을 뒤졌더니 수첩엔 이렇게 써져 있었습니다. '스케치북, 크레파스, 연필, 지우개' 라고 써져있어서 방에서찾아보았더니 없어서 엄마께 사달라고 졸랐더니 엄마께선 준비물들이 산지 얼마안됐다며 안사주셔서 울고 말았습니다. 그날밤, 자고 있었는데 침대밑에서 "속닥속닥 " 하면서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침대 밑에선 찢어진 스케치북과 반으로 잘린 지우개와 깨진 컵과 실내화한짝이 민이는 나쁜아이라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민이는 속닥거리는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얘기를 들은 민이는 훌쩍이며 울었습니다. 민이는 불을켜고, 침대아래에 있는 물건들을꺼내고,그물건들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하고, 다음날, 미술시간때 썼습니다. 그러더니 친구성희가 "너 스케치북이랑 크레파스 새로 사야겠다." 라고하자민이는 아직 쓸 수 있는 물건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이들과 선생님은 민이 쪽을보면서 선생님께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저도 아무리 조각나거나, 망가져도 쓸 수 있는것이면 다 쓸때까지 쓸것이고, 민이의 쓸 수있는 것은 쓰는 그점을 꼭 본받고 싶고, 이이야기를 어른이 되서도 잊지않안을 것 이고, 민이의 나쁜점중에서 저가닮은게 있다면 고치고, 민이도 항상 착한아이였으면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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