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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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희정 | 등록일 | 14.05.27 | 조회수 | 183 |
제목: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글:다니엘 포세트 그림:베로니크 보아리 최윤정 옮김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를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에르반이다. 매일 목요일 에르반은 배가 아프다. 어머니께서는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어서 라고 하신다. 아버지는 학교를 가고 싶지 않아서 라고 하신다. 에르반이 목요일 마다 배가 아픈 까닭은 선생님께서 목요일 마다 학생 하나를 부르셔서 수학문제를 풀게하신다. 에르반은 칠판 앞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 에르반의 여자친구 폴린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운다. 선생님이 오늘 일이 있어서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비숑 선생님은 손수건을 돌돌 말고 계시다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에르반은 칠판 앞에 나가서 구구단을 모조리 외웠다. 에르반은 으쓱해 졌다. 나는 에르반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자신감이 생겼으니까이다. 나는 학교에서 답을 알아도 들까 말까 고민한다. 그런데 에르반은 갑자기 손을 번쩍 들고 칠판 앞에 나가서 자신있게 구구단을 외웠다. 나는 자리에서 발표는 크게 할 수 있지만 칠판 앞에 나와서 발표는 못 한다. 나는 에르반을 존경하고 싶다. 다른 친구들이 글쓴걸 발표를 하면 난 친구들에 비해서 너무 못 한것 같고 너무 보기 쉬운걸 써서 글 쓴걸 발표할 자신이 별로 없다. 답같은걸 발표할수는 있어도 글은 발표를 하는게 자신 없다. 그래도 이번에는 자신을 갖고 글 발표를 해 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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