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읽고 |
|||||
---|---|---|---|---|---|
작성자 | 전수인 | 등록일 | 14.05.25 | 조회수 | 196 |
오늘 집에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읽었다. 엄마가아기를 낳아서 밤에 아기한테 자장가를 불러주었다. 소년이 자라자 소년은 장난 많이 해서 엄마는 화가 나지만 밤에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 준다.소년이 아홉살때 저녁식사때 놀기만 하고 목욕같은 것은 싫다고 떼를 쓰고 할머니에게 버릇하는 말만 하자 그럴때마다 엄마는 '동물원에 내다 보내고 싶다'마음속으로 생각을했다. 소년이 어른이 되자 이웃마을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 뒤로 엄마는 나이가 들어서 아들을 불렀다. 아들은 꽃다발을 사고 엄마한테 가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 아들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태어난지 얼마 안된 딸한테 엄마가 자신이 어렸을 때 불러줬던 자장가를 불러줬다. 나는 이책을 읽고 가장 감독적인 장면은 엄마가 자신이 어렸을 때 불러줬던 자장가를 이제는 엄마한테 다시 불러주는 장면이다. 나도 내가 어렸을 때 막 울고 엄마를 힘들게 했다. 그 점은 엄마한테 죄송하다. 엄마사랑해요. |
이전글 | 3-6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
---|---|
다음글 | 3반 태양의 가족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