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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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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마리 퀴리를 읽고 나서
작성자 김동은 등록일 14.05.25 조회수 218

 마리 퀴리는 연구를 위해 우라늄이니 라듐이니 하는 방사성 물질을 아예 품에 지니고 살았다.

그렇지만 다 병에 걸려 죽었다. 퀴리 부인은 라듐을 발견했지만 백혈병으로 죽었다.

그리고 과학자였던 딸도 역시 비슷하게 세상을 떠났다. 왜냐하면 그때는 방사성 물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몰른 시절이기 때문이다.

 퀴리 부인이 백혈병으로 죽지만 않았으면 아주 프랑스 나라에서 방사성 물질을 잘 다루고 훌룡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또 마리 퀴리는  폴로늄을 발견하고 소르본 대학교의 교수였던 남편 피에르 퀴리가 죽은 후 그의 교수직을 이어받아 이 대학 최초의 여성 교수가 되었다.그래서 죽은 후에도 라듐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여 1911년에는 노벨 화학상을 다독 수상하게 되었다.

퀴리 부인은 이런 방사성 물질을 발견하다니!  또 살아남아서 새로운 방사성 물질을 발견하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마리 퀴리 부인처럼 방사성 물질을 발견하는  훌룡한 과학자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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