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뱀의 머리와 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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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빈 | 등록일 | 14.05.23 | 조회수 | 213 |
몸이 긴 뱀이 살고 있었습니다. 꼬리는 늘 머리가 가는대로 가야만해서 불만이었습니다. 어느날 꼬리가 머리에게 자신이 앞장선다고 우기고 머리는 꼬리를 따라갑니다. 꼬리는 시냇물에 빠지고 가시덤불 속으로 들어가 가시에 찔렸지만 계속 우겼습니다. 결국 꼬리는 불속으로 들어가 뱀은 죽고 말았습니다. 꼬리처럼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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