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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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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두꺼비를 읽었어요..3-6
작성자 안용우 등록일 14.05.17 조회수 236

이 책은 제목이 특이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화요일에만 나오는 두꺼비인가?

우리 형도 많이 재미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읽게 되었다.

두꺼비의 이름은 워턴인데 아주 명랑하다.워턴은 어느날 길을 나서다가

큰 올빼미인 조지에게 잡혀버린다. 먹잇감으로 말이다. 조지는 언제나 잡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생일날인 화요일에 워턴을 잡아 먹기로 한다. 워턴은

겁도 나고 걱정이 되었지만 조지의 집을 청소도 열심히 해주고 이야기도 들어

주어 잡아 먹지 않고 서로 좋은 친구가 된다.

내가 만약 워턴이라면 잡혔을때 아주 많이 떨리고 긴장되었을거다. 하지만

진심을 다해 청소도 해주고 말도 들어주는 생각을 하다니 머리가 좋은것 같다.

제일 중요한건 거짓이 아닌 진심으로 행동하고 대해서 그랬을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친구도 생기고 말이다.친구는 참 좋은 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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