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까만 크레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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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병현 | 등록일 | 14.05.17 | 조회수 | 243 |
새 크래파스가 있었어요. 그중에 노랑이가 뛰쳐나갔어요. 노랑이가 타타타뛰어가다가 새 도화지를 발견했어요. 노랑이는 분홍이와, 빨강이를 불렀어요. 신이나서 꽃을 그렸어요. 분홍이는 연두와초록이를 불렀어요. 연두와 초록이는 이파리를 그리고 갈색이와 황토를불었어요. 갈색이와 황토는 나무와 땅을 그리고나서 파랑이와 하늘이를 불어었요. 크레파스들은 기뻐했어요. 그런데 까망이는 끼워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까망이는 슬펐어요.그런 까망이를 샤프형이 달래주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서로 자기 그림만 그리려고 하다 엉망이 되었어요.그것을 본 샤프 형이 까망이 에게 무언가를 알려 주었요. 까망이가 친구들의 그림위에 까망게색칠하였어요. 머리가 다 닳을 만큼 새까맣게 만들었어요. 샤프형이 까망이가 칠한 것을 사사삭 벗겨냈어요.알록달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에 터졌어요.크레파스 친구들은 까망이에게 고마워했습니다.. 나도 친구들하고 모두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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