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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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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송아지가 뚫어준 울타리 구멍
작성자 최지율 등록일 14.05.17 조회수 243

이 책에 나오는 엄지와 구만이가 있었다.엄지와 구만이는 소가 있었는데 어느날 엄지네 소가 송아지를 낳아서 엄지가 구만이를 불러서 자랑을 하였다.구만이는 괜히 화가 나서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공부를 하려는데 공부가 안 되서 외양간에 가서 송아지에게 "이 바보야!"라고 소리  쳤다.그런고 나서 구만이는 소에게 엄청 많이 밥을 주며"빨리 엄지네 소 보다 더 큰 송아지를 낳으란 말이야!"라고 하였다.그런데 갑자기 엄지가 울타리 구멍으로 구만이를 불러서 또 자랑을 하려고 하여서 구만이는"울타리 구멍으로 엿보지 마!"라고 말하였다.그러고는 울타리 구멍을 바로 나무로 막아버렸다.그 일이 있고 나서는 친구들을 불러 엄지는 구만이의 흉을 구만이는 엄지의 흉을 보며 다녔다.그런데 어느날 구만이의 소가 송아지를 낳아 울타리 구멍을 다시 열고 엄지네 집으로 들어가자 엄지는 이렇게"울타리 구멍이 사립문이야?"라고 말하며 구만이와 말도 하지 않았다.나흘이 지나고 구만이는 학교에 다녀 오니 송아지가 2마리여서 한 마리는 엄지네 송아지 인데 누가 엄지네 송아지 인지 잘 몰랐다.그런데 다시 누가 엄지네 송아지인지 알아서 가져다주고 다신 울타리 구멍을 막지 않았다.

 

나의 생각:엄지와 구만이는 그일 이 잇고 나서 서로 흉을 본다는 것은 내 생각에 나쁜것 같다.서로 싸워도는 되지만 서로 그 많은 친구들에게 흉을 본다는 것은 정말 나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그리고 나라면 꼭 닮은 송아지가 두마리 인데 나는 절대 못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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