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는 자신감이 없는 아이였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것은 미라가 제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였어요.

미라는 발표만 하려고 하면 오줌이 마렵고,목소리가 벌벌 떨리고 발표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미라네 반에 동호라는 남학생이 전학을 왔어요.아이돌 가수를 닮은 동호는

단 한번에 여자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어요.

미라 역시 동호가 마음에 들었지만 동호 앞에서 발표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크게 친구들에게 망신을 당했어요.

속상한 미라의 마음을 알아챈 미라의 중학생 오빠는 미라가 동호 앞에서 멋지게 발표를 잘 할수 있도록 도와 주었어요.

오빠의 도움으로 미라는 발표를 잘 할수 있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나도 발표시간에 틀릴까봐 걱정을 많이 한적이 있었어요.하지만 엄마께서 틀려도 괜찮으니까

자신감있게 하라고 말씀 해 주셨어어요.그래서 지금은 발표 시간에도 잘 할수 있어요.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지 자신감 있게 씩씩 하게 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