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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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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실베스터와 요술조약돌
작성자 유정민 등록일 14.05.15 조회수 256

꼬마 당나귀 실베스터는 이상한 조약돌을 모우는 취미가 있었어요.

비오는 어느날에 이상한 빨간 조약돌을 주운 실베스터는 조약돌을 만지며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신기하게도 비가 그쳤어요.비가 그치는 실베스터는 다시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다시 비가 내렸어요.

빨간 조약돌은 요술 조약돌이었어요.

 

실베스터는 빨리 집에가서 엄마,아빠계 보여주고 싶었어요.

집에가다가 사자를 만나게 되자 실베스터는 무서워서 바위로 변하라고 잘못 말을 해서 그만 실베스터는 바위가 되어 버리고 말았어요.바위로 변한걸 모르고 온 동네 동물들과 엄마,아빠는  실베스터를 찿아보았지만 찿을수가 없었어요.

 

어느 봄날 엄마 아빠는 딸기 언덕으로 소풍을 가고 실베스터가 바위로 변한 자리에 와서 바위에 앉았어요.바위옆에 빨간 조약돌을 보고 주워서 실베스터가 있어쓰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어요.

그러자 바위가 실베스터는 당나귀로 변했어요.

바위 위에 있던 엄마,아빠는 깜짝 놀라 셋이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을 흘렸어요.

 

아무리 요술 조약돌이지만 말을 할때마다 변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가지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내가 없으면 우리 부모님은 너무 슬퍼하실거 같아요.

나는 부모님과 행복한 지금이 제일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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