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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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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아드님, 진지 드세요
작성자 하지원 등록일 14.05.08 조회수 302

범수는 어른들에게 반말을 쓴다.

어느날, 할머니와 엄마는 범수의 버릇을 고치려고 비밀 모의를 했다.

범수에게 할머니와 엄마는 높임말을 썼다. 범수는 어리둥절 했다.

범수는 할머니와 엄마가 이상했다. 무엇을 잘못 먹었냐고 물어 보았다.

범수는 몰래 카메라를 찍고 있는것인가 했다.

오늘은 범수를 왕자님처럼 대해줬다. 범수는 정말로 왕자가 된것 같았다.

범수가 냉장고 문을 열어 보았더니,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다.

범수는 엄마에게 반말을 하며 말했다.


엄마는 마트에 가서 간식을 같이 사자고 했다.

엄마의 높임말은 마트 안에서도 계속 되었다.

범수는 재미있고 신기해서, 이제는 오히려 엄마에게 말을 걸었다.


느낀 점:나는 범수처럼 어른들께 반말을 하지 않는다.

나는 범수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범수야,어른들께 반말을 사용하면 안 돼

그리고 반말은 친구들한테 하는 거야.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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