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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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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툭'을 읽고
작성자 박민서 등록일 14.04.02 조회수 309

'아툭'을 읽고

이 책의 표지를 보고 난 우울하고 슬픈 이야기 같았다.

근데 진짜로 우울하고 슬픈 이야기였다.

주인공은 ‘아툭’이다.

에스키모 소년 ‘아툭’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별과 죽음 사랑과 증오 그리고 용서에 대해

담담히 일깨워주는 동화책이다.

아툭이 꽃을 지켜준다고 말할 때 가장 인상적 이였다.

내가 아끼던 물고기가 있었는데, 달팽이가 괴롭혀서 죽었다.

아툭을 보니까 물고기가 생각난다.

그래서 슬펐다.

나는 친구가 많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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