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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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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장수탕 선녀님
작성자 류신형 등록일 14.04.01 조회수 327

우리동네에는 아~주 오래된 목욕탕이 있다.

큰 길에는 새로 생긴 스파랜드가 있는데...........

그러나 엄마는 오늘도 장수탕이다.

덕지는 엄마가 하는말은 듣지도 않고 냉탕으로 들어갔다.

"어? " 덕지는 냉탕에서 이상한 할머니를 보았다. 그 할머니는 선녀님이었다.

그 선녀님은 물속에 대해 아주 잘았다. 덕지는 저절로 "우와~"

엄마는 떄를 밀자고 하였다. 덕지가 때를 잘 밀면 요구르트를 엄마가 사 주신다.

선녀님은 요구르트를 보자 먹고 싶다고 하였다. 덕지는 때를 잘 밀고 요구르트를 받아서

선녀님에게 주었다.

오후가 되자 덕지는 머리가 찌끈찌끈 하였다. 그때 선녀님이 와서 "머리가 아프지 마라."  라고

말하였다. 다음날 덕지는 씻은 듯이 나았다.

우리집 근처에도 오래된 목욕탕이다. 봉명동에는 충북온천이 새로 생겼는데.........

계속 엄마는 가까운 목욕탕에 가신다.

그래서인지 나도 오래된 목욕탕이 더 익숙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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