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화요일의 두꺼비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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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하은 | 등록일 | 14.03.29 | 조회수 | 375 |
책제목 : 화요일의 두꺼비 지은이 : 러셀 에릭슨 출판사 : 사계절 이모와 청주시립도서관에 가서 '화요일의 두꺼비'라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책을 읽었다. 워턴이라는 두꺼비가 딱정벌레 과자를 툴리아 고모댁에 가져다 드리러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올빼미가 워턴을 잡아먹으려고 집으로 데려가고 화요일까지 집에서 원하는 데로 하라고 했다. 올빼미에게 워턴은 "만약 너에게 이름이 있다면 무엇으로 이름을 짓고 싶니?" 라고 물었다. 그러자 올빼미가 "음... 만약에 이름이 있다면... 만약에, 만약에... 내 이름이 있다면 나는 음... 조지가 좋겠다." 라고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서로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에는 친구가 되어서 놀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폭풍우 치는 밤에'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그 영화에서도 늑대와 염소가 친구가 되었다. 이 책과 그 영화에서 처럼 아무리 나쁜 친구이더라도 서로 알게 되고 서로 이해하게 되면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새로 만나는 친구들과 이해하고 알아가며 친한 친구가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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