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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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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5반)지윤이의 새 옷장
작성자 최지율 등록일 14.03.28 조회수 393

지윤이는 매일 무엇을 사면 바로 싫증을 내어 버린다.그런데 엄마가 지윤이에게 말했다."지윤아 일주일 동안 낭비를 하지않으면 네가 좋아하는 걸 사 줄게."라고 말하였는데 지윤이는 바로 옷장이라고 말하였다.그러하여 지윤이는 낭비를 하지 않았다.몇일이 되자 지윤이는 변하였다. 플라스틱으로 화문을 만들고 통조림은 색지를 붙여 에쁜 연필꽃이를 만들었다.그래서 가족들은 감탄을 하여 지윤이에게 칭찬을 해주었다.그런데 엄마께서 옷장을 사러가자고 말하아였는데 지윤이가 울먹이며 사실 서랍 속에 넣어 놨다고 말하였다.엄마는 괜찮다고 지윤이가 일주일 동안 한 일을 생각해보라고 하며 옷장 사는 곳으로 갔다.그런데 갑자기 지윤이가 "엄마 집에있는 옷장을 분홍페인트로 바꿀래요"라고 하며 다시 집으로 갔다.그래서 가족들은  일주일만에 마음이 쑥자란 지윤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나의 생각:지윤이는 낭비천재였지만  이제 재활용천재가 된 지윤이처럼 되고싶다.그리고 지윤이에게 재활용을 하면 무엇이 좋은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지윤이는 계속 재활용 천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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