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6 장갑
작성자 류신형 등록일 14.03.28 조회수 399

할아버지가 길을 걸으시다가 장갑 한 짝을 떨어뜨리고 가셨다.

그때, 먹보생쥐가 쪼르르르 달려와 장갑 속으로 들어갔다. 똑똑 누굴까? 팔짝팔짝 개구리가 와서

"나도 들어 갈래." 말했다. 이번에는 빠른 발 토끼가 찾아와서 "나도 들어가도 될까?"라고 말하고

또 멋쟁이 여우가 들어가고, 쟂빛늑대도 오고, 장갑을 꽉 찬 것같다.

송곳니 맷돼지가 들어가려고 하는데 동물들이 "자리가 없어요."라고 말하자 송곳니 맷돼지는

들어갈수 있다며 장갑 속으로 들어갔다. 이제 장갑은 거의 집 수준이 되었다.

또 느림보 곰이 찾아왔다. 동물들은 또 '안돼요. 자리가 없어요." 라고 하였다.

느림보 곰은 들어갈수 있다고 우기면서 들어갔다.

이때, 장갑 주인  할아버지가 장갑을 가져갔다. 놀란 동물들은 재빨리 도망갔다.

나도 먹보생쥐 처럼 작아서 장갑 속에들어가서 편하게 쉬어보고 싶다.

또 작아져서 나무에도 들어가고 내가 궁금하게 있는데........ 그것은 장갑속에들어가면 어떤느낌일까? 이다. 나는 장갑 속이 어떤 느김일지 궁금해서 들어가보고 싶다. ^^~~!!

이전글 (3학년5반)지윤이의 새 옷장
다음글 3-6 암소 로자의 살빼기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