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몽당 연필의 여행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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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승훈 | 등록일 | 14.03.26 | 조회수 | 413 |
| 출장 가셨던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최고급 외제 연필, 연필은 영빈이의 필통속에서 자기자랑을 하며 으스대지요. 하지만 새 것만 좋아하는 영빈이에게 몽당 연필은 버림 받게 된답니다. 그것을 주운 요일이는 몽당 연필로 일기를 씁니다. 요일이는 몽당 연필이 귀엽고 좋습니다. 낡은 것이 더익숙하고 좋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저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저도 영빈이 처럼 새 것만 좋아하고 쓸만 한 학용품을 버린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낡았다고 버릴게 아니라 나와 더 정이 많이 든 물건들을 아끼고 사랑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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