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2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7색깔을 훔치는 마녀
작성자 백수빈 등록일 17.02.05 조회수 315
 어느 깊은 숲속에 꼬마 마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꼬마마녀는 하얀색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꼬마마녀는 하얀것에 질려버렸습니다.(그런데 왜 꼬마마녀는 하얀것에 지려버렸나면 다른 이쁜 색깔이 탐나서인것같아요. 저도 욕심이 아주 많아요.그래서 가끔 언니와 싸우기도 해요.) 꼬마마녀는집에서 마술봉을 가지고 나왔어요. 그런 다음 사과를 마술봉으로 툭건드리더니 사과의 이쁜 색갈이 마녀의 치마 색으로 들어와 버렸어요. 그러자 마녀가 색깔을 훔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숲속에 색깔을 몽땅 차지해버렸어요. (어떻게 숲속색깔을 가져가다니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꼬마마녀가 못가져간 1마리의동물있지요. 그건 늙은 코끼리 할아버지 였어요.그걸 본 꼬마 마녀는 코끼리할아버지에 색깔이 또 탐이나서 할아버지께 색깔 좀 나눠주세요라고 말했다. 코끼리 할아버지는 꼬마마녀에게 거을을 비추었습니다. 꼬마마녀는 거울을보고 깜짝놀랐어요.그러나 꼬마마녀는 자신이 가져간 색깔을 숲속친구들, 정원,풀에 색깔을 모두 돌려주었어요. 그러나 마녀는 햇님에게가서 햇님에게 색깔을 조금만 나눠주면안되나요?라고 소원을 빌었습니다.햇님은 마녀의소원을드러주었습니다. 그러서 마녀의 옷은 아름다운 옷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전글 2-7여우의 식탁
다음글 7반)방구쟁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