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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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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방구쟁이 며느리
작성자 김재민 등록일 17.02.05 조회수 319
옛날 마음씨 착한 며느리가 시집을 왔는데 날이 갈수록 얼굴색이 안 좋아져서 시아버지가 물었다.며느리는 방구를 참아서 그렇다고했다.시아버지는 시원하게 끼라고했지만 며느리의 요란한 방구때문에 시아버지는 멀리 날아가서 닷새만에 집에 들어오게되었다.시아버지가 화가나서 며느리를 친정으로 다시 보내려고 같이 길을 나섰는데
비단장수 놋그릇장수가 높이 달린 배를 너무 먹고싶어했다.며느리는 요란한 방구로 배를 쏟아져 내리게했고
비단과 놋그릇을 선물로 받아서 시아버지를 기쁘게했다.시아버지는 며느리를 데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방구소리로 배를 딸수있다니 참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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