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이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참새도 흙덩이도 더럽다며 그냥 지나가고,닭도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강아지똥은 슬펐습니다.

봄비가 내리는날 강아지똥은 민들레를 만났습니다.

민들레는 강아지똥에게 거름이 되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민들레는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